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 5월호가 출간됐다.
취저우 란커배 32강에서 한국이 9명의 선수 중 5명이 16강행을 확정지었다. 25일 중국 취저우에서 열린 제2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본선 32강에서 한국 랭킹 톱3 신진서ㆍ변상일ㆍ박정환 9단과 ‘30대 막강 파워’ 강동윤ㆍ원성진 9단이 32강 문턱을 넘었다.
란커배 본선 48강에서 한국이 4승 3패를 거뒀다.
대만 1인자 쉬하오훙(許皓鋐) 9단이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와일드카드로 낙점됐다. 22회 대회부터 와일드카드 제도를 도입한 LG배에서 한국 선수가 아닌 외국 선수를 와일드카드로 선정한 첫 사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