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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바둑리그, 하나은행과 손잡고 새 출발

등록일
2026-10-07
조회수
1,232
- ‘2026-2027 하나은행 한국바둑리그’ 개최, 공식 후원사 조인식 체결
- 새로운 리그로 도약 위해 운영 전반 개편 예고


한국기원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2026-2027 하나은행 한국바둑리그」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국기원은 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하나은행과 「2026-2027 하나은행 한국바둑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새 시즌의 성공적인 출범과 한국바둑리그의 발전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날 조인식에는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과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 신진서 9단, 김은지 9단 등 바둑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새 시즌의 출범을 함께했다.

 

2003년 드림리그를 모태로 출범한 한국바둑리그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바둑리그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6-2027시즌부터는 하나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공식 명칭을 「하나은행 한국바둑리그」로 확정하고, 「하나의 바둑, 더 큰 감동」을 슬로건으로 새 시즌을 맞는다.

 

한국기원은 새 시즌을 맞아 한국바둑리그가 선수와 관계자 중심의 대회를 넘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리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리그 운영 전반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시즌 중 팬 초청 이벤트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오프닝 미디어데이는 규모를 확대한 공식 개막식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정규리그에서 거둔 성과를 별도로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팬들이 선수들의 활약과 리그의 의미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은 “하나은행과의 만남은 한국 바둑계에 가장 뜻깊고 든든한 최고의 한 수”라며 “새로운 동반자와 함께 한층 더 격조 높은 대국과 다양한 팬 중심의 프로그램을 선보여 한국바둑리그가 팬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한국바둑리그의 새로운 동반자로 하나은행이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팬 중심의 리그 운영을 적극 지원해 한국 바둑의 저변 확대와 세계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원은 하나은행과 함께 ‘하나은행 바둑 SUPER MATCH’,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 등 다양한 바둑 행사를 진행하며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한국바둑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유소년부터 프로 무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바둑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힘을 모으고, 한국바둑리그를 비롯한 국내 바둑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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