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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블리츠 어린이 바둑대회 우승자 문하람 |
문하람이 2026 블리츠 어린이 바둑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판교 K바둑 3층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블리츠 어린이 바둑대회 결승에서 문하람(신관초6)이 김정현(새봄초4)에게 28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초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26 블리츠 어린이 바둑대회에는 초등학생 유단자 64명이 참가했다. 14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64강 토너먼트로 4강 진출자를 가렸고, 17~18일 이틀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준결승‧결승전을 치러 최종 우승자를 결정했다.
결승전이 끝나고 곧장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블리츠 인베스트먼트 김성만 회장, 블리츠 자산운용 김태규 대표, K바둑 임설아 전무와 김효정 상무, 김채영 9단, 한국기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입상 어린이들을 축하했다.
우승을 차지한 문하람에게는 블리츠 인베스트먼트 김성만 회장이 트로피와 장학금 200만 원을 수여했다. 준우승자 김정현에게는 블리츠 자산운용 김태규 대표가 트로피와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한편 결승 이후에는 본 대회 우승자 문하람과 2026 블리츠 오픈 우승자인 김채영 9단의 특별대국도 열렸다. 이번 어린이대회는 김채영 9단이 블리츠 오픈 우승 당시 밝힌 공약과 김성만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가 더해져 성사된 대회로, 어린이 기사들에게 실전 경험과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김채영 9단은 2026 블리츠 오픈을 우승할 시, 팬 이벤트 대회를 열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2026 블리츠 어린이 바둑대회는 블리츠자산운용과 김채영 9단이 후원했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했다. 제한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10분,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