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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신 반열에 오른 최재영 9단 |
최재영이 ‘바둑에 관해서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入神·9단의 별칭)에 올랐다.
최재영은 지난 4월 27일 열린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 3차전에서 최찬규 아마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241점을 기록, 9단 승단에 필요한 점수를 채워 승단했다.
이와 함께 심재익은 지난 4월 10일 제4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 예선 3차전에서 인쑹타오를 꺾고 승단점수 202점을 기록해 좌조(坐照·8단의 별칭)에 올랐다.
이 밖에 황재연은 구체(具體·7단의 별칭), 최현재는 통유(通幽·6단의 별칭), 곽원근은 용지(用智·5단의 별칭), 김주형·강재우·김하윤은 투력(鬪力·3단의 별칭), 강경현·이태섭은 약우(若愚·2단의 별칭)로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프로기사협회리그와 제한기전(신예·여자·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
승단자 명단(10명)은 다음과 같다.
9단: 최재영
8단: 심재익
7단: 황재연
6단: 최현재
5단: 곽원근
3단: 김주형, 강재우, 김하윤
2단: 강경현, 이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