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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바둑기자단 간담회 전경 |
22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설가온에서 2026 바둑기자단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과 바둑 담당 기자 20여 명 등이 참석해 바둑계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간담회에 참석한 기자단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바둑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간담회에서는 초등학생과 시니어 계층을 중심으로 한 바둑 보급 확대 방안과 함께, 바둑의 교육적ㆍ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은 “2026년 한국기원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핵심 과제는 단연 ‘바둑 보급 사업”이라며 ”바둑의 미래인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강화는 물론, 바둑이 뇌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에 기반한 ‘치매 예방 연구’ 등을 통해 시니어 바둑 활성화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HN스포츠 엄민용 기자(왼쪽)와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0년간 바둑기자단 간사로 재직하며 바둑계와 언론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온 MHN스포츠 엄민용 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엄민용 기자는 “그동안 받은 상 가운데 가장 기쁘고 의미 있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둑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민용 전임 간사의 뒤를 이어 바둑기자단 신임 간사로는 경향신문 윤은용 기자가 선출됐다. 윤 신임 간사는 앞으로 한국기원과 기자단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