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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바둑 최강 가린다…제13기 대주배 개막

등록일
2026-01-21
조회수
437
▲제13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전 개막식 전경

시니어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13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이 개막을 알렸다.


2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후원사인 TM마린 김대욱 사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양상국 이사한국여성바둑연맹 이광순 회장, K바둑 임설아 전무김효정 상무 등 내빈과 참가 선수 8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인사말 중인 TM마린 김대욱 사장


이날 김대욱 TM마린 사장은 인사말에서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이제 시니어도 늘 새로운 것을 배우며 살아가야 하는 시대다라며 바둑을 복기하듯 인격적인 면도 함께 돌아보면서 나이가 들수록 더욱 원숙해지는 바둑인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날씨가 추운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 좋은 내용의 바둑 남기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13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은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중 45세 이상(1981년생 포함남자 기사와 30세 이상(1996년생 포함여자 기사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예선에는 총 81명의 선수가 출전해 12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예선을 통과한 12명은 전기 우승자 유창혁 9단과 준우승자 이창호 9후원사 시드 2(예선 종료 후 발표)과 함께 본선 16강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다툰다.

 

한편 이번 대회부터 출전 자격을 얻은 남자 1981년생 이정우ㆍ강지성ㆍ박병규 9단과 여자 1996년생 김채영 9단이 가세하며 우승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월부터 열리는 본선 16강부터 모든 대국은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TM마린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제13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의 우승 상금은 1500만 원이며준우승 상금은 500만 원이다제한시간은 예선 각자 1시간 1분 초읽기 1본선 각자 15분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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