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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품격vs사이버오로, 챌린지 바둑리그 챔결 격돌!

등록일
2024-07-07
조회수
557
▲승부사로 돌아온 바둑의 품격 목진석 9단(왼쪽)이 오유진 9단에게 승리하며 챔결행을 결정지었다.
바둑의 품격과 사이버오로가 챌린지 바둑리그 초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6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4 KB국민은행 챌린지 바둑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혁기그룹 바둑의 품격이 정규리그 1위 교육도시 춘천에 2-0으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전날 준플레이오프에서 행운의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오른 바둑의 품격은 1국에서 한웅규 9단이 교육도시 춘천의 심재익 7단에게 276수 만에 흑 반집승하며 앞서갔다. 이어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승부사로 돌아온 목진석 9단이 오유진 9단에게 246수 만에 백 불계승해 2-0으로 승리를 가져가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좌은그룹에서는 정규리그 2위 사이버오로가 1위 경북바둑협회에게 1패 후 2연승하며 마지막 남은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1지명 간의 대결로 열린 1국에서 경북바둑협회 조한승 9단이 사이버오로 나현 9단에게 251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선취점을 얻었지만, 2국에서 사이버오로 강승민 9단이 윤준상 9단에게 210수 만에 백 불계승해 승부를 3국으로 끌고 갔다.

3국에서는 사이버오로가 1구간 팽팽했던 바둑을 2구간에서 강승민 9단이 격차를 벌렸고, 3구간 나현 9단, 4구간 안국현 9단이 우세를 승세로 굳히면서 승리했다.

2024 KB국민은행 챌린지 바둑리그 초대 챔피언은 바둑의 품격과 사이버오로의 대결로 펼쳐지는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결정된다. 7일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은 바둑TV와 바둑TV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챔피언결정전은 1ㆍ2국 1대 1일 대항전으로 치러지며, 1-1이 될 경우 3국 릴레이 바둑으로 승부를 결정한다.

KB국민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24 KB국민은행 챌린지 바둑리그의 우승 상금은 5000만 원이며, 준우승 35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시간누적 방식으로 각자 10분에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