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김철중 4단이 12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프로ㆍ아마, 국적의 경계를 허문 글로벌 오픈 첫 대회 우승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이 본선 대진추첨식을 갖고 우승자를 가릴 준비를 모두 마쳤다.
‘바둑계 연상연하 커플’ 박하민 9단(27)과 김채영 9단(29)이 3월 8일 서울 강남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선후배 관계로 만나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국의 든든한 투톱 신진서ㆍ박정환 9단이 농심신라면배 5연패에 도전한다.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라운드(3차전)가 17일부터 중국 상하이(上海) 그랜드센터럴호텔에서 펼쳐진다.